기관 선택
장애가 있는 아이는 어디에 보내나요?
업데이트
장애가 있거나 발달이 걱정되는 아이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고, 이를 위한 별도 체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택지가 하나가 아니라는 점부터 알아두면 상담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전문과 통합의 차이
크게 두 갈래입니다.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 아이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갈립니다.
| 구분 | 장애아 전문 | 장애아 통합 |
|---|---|---|
| 구성 | 장애아 중심으로 운영 | 비장애 아동과 함께 생활 |
| 강점 | 전문 인력과 치료 연계 | 또래 관계 경험 |
| 교사 | 특수교사 등 전문 인력 배치 | 통합반 담당 교사 배치 |
| 적합한 경우 | 집중적 지원이 필요할 때 |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도움이 될 때 |
두 유형 모두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에서 지역별로 찾을 수 있습니다. 기관 수가 많지 않아 통학 범위를 넓게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용 절차
일반 입소와 절차가 조금 다릅니다. 서류 준비에 시간이 걸리므로 일찍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 1발달이 걱정된다면 먼저 영유아 건강검진의 발달 선별 결과나 소아청소년과·발달센터의 평가를 받습니다.
- 2필요한 경우 장애 진단과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단계입니다.
- 3거주 지역의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을 찾습니다. 시·군·구청 보육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목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4기관에 연락해 현재 정원과 지원 가능한 범위를 확인합니다. 아이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편이 서로에게 낫습니다.
- 5입소 상담에서 하루 일과와 지원 방식, 치료 연계 여부를 확인합니다.
장애아 보육은 교사 배치 기준이 별도로 적용되어 한 반의 인원이 적습니다. 그만큼 자리도 적어 대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이 없는데 걱정될 때
진단명이 없어도 발달이 늦는 것 같아 걱정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 영유아 건강검진의 발달 선별 문진표를 정확히 작성하세요. 잘 못하는 항목을 감추면 확인 기회를 놓칩니다.
- '심화 평가 권고'가 나오면 미루지 말고 정밀 평가를 받으세요. 진단이 아니라 한 번 더 보자는 뜻입니다.
-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지역 발달지원 서비스를 병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담임 교사에게 집에서 관찰한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기관에서의 모습과 맞춰보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이 시기 발달 편차는 큽니다. 다만 걱정된다면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필요 없는 것으로 밝혀지는 쪽이 늦게 아는 것보다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애아 전문과 통합 중 어디가 나은가요?
아이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집중적인 지원과 치료 연계가 필요하면 전문 어린이집이,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도움이 되는 상황이면 통합 어린이집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상담해 보고 판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장애 진단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나요?
전문·통합 어린이집 이용에는 진단이나 등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진단 전이라도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발달지원 서비스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시·군·구청 보육 담당 부서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를 받으세요.
우리 동네에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기관 수가 많지 않아 통학 범위를 넓게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할 부서에서 인근 지역을 포함한 목록을 받아 확인하세요. 통학 부담이 크다면 일반 어린이집의 통합 지원 가능 여부를 상담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