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입소
맞벌이인데 가점을 제대로 받고 있나요?
업데이트
어린이집 입소는 순번이 아니라 점수로 정해집니다. 맞벌이는 그 점수에서 가장 큰 항목 중 하나인데, 등록만 해두고 증빙을 넣지 않아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점수가 실제로 어떻게 잡혀 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점수는 어떻게 쌓이나요
입소 우선순위는 여러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정해집니다. 맞벌이는 그중 하나이고, 다른 항목과 더해집니다.
- 맞벌이 — 부모 모두 취업 중인 경우
- 다자녀 — 기준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 한부모·조손 가정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 장애인 자녀 또는 장애 부모의 자녀
- 형제·자매가 해당 기관에 재원 중인 경우
구체적인 배점은 지방자치단체가 정합니다. 같은 맞벌이라도 지역마다 점수가 다르므로, 시·군·구청 보육 담당 부서나 어린이집에 확인하세요.
증빙이 있어야 인정됩니다
가장 흔한 착오가 여기 있습니다. 신청서에 맞벌이라고 표시했다고 자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1아이사랑에서 입소대기를 신청하며 맞벌이 항목을 선택합니다.
- 2부모 각각의 재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합니다. 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가 일반적입니다.
- 3해당 어린이집이나 관할 부서에 서류를 제출합니다. 제출처는 지역마다 다르니 먼저 물어보세요.
- 4며칠 뒤 내 대기 정보에 가점이 반영됐는지 직접 확인합니다.
- 5직장이 바뀌면 서류를 새로 내야 합니다. 예전 서류로는 현재 상태가 증명되지 않습니다.
"신청했는데 순번이 안 올라간다"의 상당수가 증빙 미제출입니다. 신청 후 반영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판단이 갈리는 경우들
다음은 지역과 기관에 따라 처리가 다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리 문의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 재택근무 — 취업 상태이므로 인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근무 형태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영업·프리랜서 — 사업자등록증이나 소득 관련 서류로 증빙합니다. 서류 종류를 먼저 물어보세요.
- 육아휴직 중 — 재직 상태이지만 실제 양육이 가능한 상황이라 가점이 낮아지거나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갈리는 항목입니다.
- 구직 중 — 취업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맞벌이로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단시간 근로 — 근로시간 기준을 두는 지역이 있습니다.
가점만으로 부족할 때
맞벌이 가점이 있어도 인기 있는 기관은 대기가 깁니다. 점수 외에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함께 쓰세요.
- 통학 가능한 범위의 여러 곳에 동시에 대기를 겁니다. 순번은 기관별로 따로 매겨집니다.
- 충원율이 낮은 곳을 함께 넣으세요. 국공립만 고집하면 대기가 길어집니다.
- 시간제보육이나 긴급보육 같은 대체 서비스를 알아둡니다. 대기 기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직장 어린이집이 있는지 회사에 확인하세요. 해당된다면 경쟁이 훨씬 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맞벌이면 자동으로 가점이 붙나요?
아닙니다. 신청 시 항목을 선택하고 재직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인정됩니다. 신청만 해두고 증빙을 넣지 않아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므로, 제출 후 대기 정보에 가점이 실제로 반영됐는지 확인하세요.
육아휴직 중인데 맞벌이 가점을 받을 수 있나요?
가장 판단이 갈리는 항목입니다. 재직 상태이긴 하지만 실제 양육이 가능한 상황이라 가점이 낮아지거나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시·군·구청 보육 담당 부서에 직접 확인하세요.
자영업도 맞벌이로 인정되나요?
일반적으로 인정되며 사업자등록증이나 소득 관련 서류로 증빙합니다. 요구하는 서류가 지역마다 달라 미리 물어보는 편이 확실합니다.
직장이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새 직장 기준으로 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합니다. 예전 재직증명서로는 현재 취업 상태가 증명되지 않아 가점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