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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입소

형제·자매가 다니면 우선순위가 있나요?

업데이트

둘째를 보낼 때가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형제·자매 우선순위입니다. 실제로 존재하고 효과도 크지만, 인정 조건을 잘못 알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다루므로 나눠서 봅니다.

어린이집 — 대기 점수에 가점으로 들어갑니다

어린이집 입소는 순번이 아니라 점수로 정해집니다. 형제·자매가 해당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면 가점이 붙고, 이 가점이 대기 순위를 크게 끌어올립니다.

다만 '재원 중'이라는 조건이 핵심입니다. 이미 졸업했거나 다른 기관에 다니는 형제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 가점은 아이사랑 입소대기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반영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반영 여부는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맞벌이·다자녀·한부모 등 다른 가점과 합산됩니다. 형제 가점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 같은 기관이어야 합니다. 옆 건물의 다른 어린이집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배점은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므로 지역마다 다릅니다. 시·군·구청 보육 담당 부서나 해당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 — 우선모집 대상에 포함됩니다

처음학교로에서는 법정 우선순위 대상자를 일반 추첨보다 먼저 배정합니다. 해당 유치원에 재원 중인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가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우선모집 항목과 인정 범위는 유치원마다 모집 요강으로 정합니다. 반드시 지원 전에 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 지원서 작성 시 해당 항목을 체크하고 증빙을 제출해야 인정됩니다. 체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 증빙 서류는 지원 기간 안에 제출해야 합니다. 발급에 며칠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 형제가 그해 졸업 예정인 경우 인정 여부가 갈립니다. 이것이 가장 흔한 착오 지점입니다.

놓치기 쉬운 조건들

다음은 상담에서 실제로 자주 나오는 질문들입니다.

  • 쌍둥이는 형제 가점이 아니라 다자녀나 별도 기준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아이를 같은 기관에 동시에 넣는 문제라 미리 문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 첫째가 유치원, 둘째가 어린이집인 경우 서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신청 시스템 자체가 다릅니다.
  • 형제 가점이 있어도 해당 연령반에 자리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0~1세반은 정원이 적어 가점이 있어도 대기가 생깁니다.
  • 첫째가 졸업하면 둘째의 가점 근거가 사라집니다. 터울이 큰 경우 이 점을 계산에 넣으세요.

터울이 3년 이상이면 첫째 졸업과 둘째 입소 시기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형제 가점을 노린다면 첫째가 재원 중일 때 대기를 걸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형제가 다니면 무조건 들어갈 수 있나요?

아닙니다. 가점이 붙어 순위가 올라갈 뿐이며, 해당 연령반에 자리가 없으면 대기해야 합니다. 특히 0~1세반은 교사 대 아동 비율 기준이 엄격해 정원 자체가 적습니다.

첫째가 올해 졸업하는데 둘째에게 가점이 되나요?

인정 여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재원 중'을 기준으로 보는 곳이 많아 졸업 예정이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시·군·구청 기준을, 유치원은 해당 기관의 모집 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첫째가 어린이집인데 둘째를 유치원에 보낼 때도 가점이 있나요?

없습니다. 형제 우선순위는 같은 기관에 재원 중일 때 적용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신청 시스템도 다르고 서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쌍둥이는 어떻게 되나요?

형제 가점이 아니라 다자녀 기준이나 별도 규정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아이를 동시에 같은 기관에 배정받아야 하는 문제라 지역과 기관마다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미리 문의하는 것이 확실합니다.